🎤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공연명 : (KBS 광복 80주년 대기획) 조용필 콘서트 – “이 순간을 영원히”
- 공연일시 : 2025년 9월 6일(토)
- 장소 : 서울 고척 스카이돔
- 예매 방식 : 전석 무료 · 100% 추첨제 (선착순 아님)
- 신청 기간 : 2025년 7월 25일(금) 14:00 ~ 8월 3일(일) 23:59
- 1인 신청 매수 : 최대 2매 (본인 포함 2인)
- 당첨자 발표 : 2025년 8월 8일(금) 15:00, 문자/이메일 개별 통보
- 티켓 발권 기간 : 2025년 8월 8일 ~ 8월 14일 (미발권 시 자동 취소)
- 신청/발권/입장 모두 실명제 : 본인 확인 필수, 양도/전매 불가 가능성 매우 큼
- 방송 편성 예정 : KBS 2TV 등 추석 특집으로 방영될 가능성 (현장 못 가도 TV로 감상 가능)
※ 세부 운영정책(양도 가능 여부, 본인 확인 수단, 휠체어석 신청 방법 등)은 KBS 공식 예매(신청) 페이지 공지사항을 반드시 최종 확인하세요. 본 글은 공식 발표 내용을 기반으로 쉽게 풀어낸 ‘요약 가이드’입니다.
📅 예매(신청) 일정, 이렇게 흘러갑니다
신청 | 7/25(금) 14:00 ~ 8/3(일) 23:59 | KBS 공식 온라인 신청 페이지 접속 → 실명 인증 후 신청(최대 2매) |
추첨/발표 | 8/8(금) 15:00 | 문자/이메일로 개별 통보 (당첨 확인 필수) |
발권 | 8/8(금) ~ 8/14(목) | 온라인 발권 완료 (기한 넘기면 당첨 자동 취소) |
공연 | 9/6(토) |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공연 관람 |
가장 중요한 포인트: 선착순이 아니라 추첨입니다.
그러니 접속 지연에 초조해하지 마시고, 기간 내 정확하게 신청만 해두시면 됩니다.
🧾 신청 전에 꼭 준비하세요 (체크리스트)
- 본인 명의 휴대폰/아이디 (실명 인증 필수)
- 유효한 이메일 주소 (당첨 메일 놓치지 않게 스팸함까지 체크!)
- 동반 1인 이름/생년월일 (2매 신청 시 필요할 수 있음)
- 캘린더/알람 등록:
- ① 신청 마감일(8/3 23:59)
- ② 당첨 발표일(8/8 15:00)
- ③ 발권 마감일(8/14 23:59)
- ④ 공연일(9/6)
→ 이 4가지는 폰 캘린더에 바로 넣어두세요. 까먹어서 ‘당첨 취소’ 되는 일이 정말 흔합니다.
🖱️ 신청 방법 – 단계별로 아주 쉽게
- KBS 공식 온라인 신청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공식 SNS, 언론 보도, KBS 공지 등 신뢰 가능한 링크를 통해 접근하세요. 피싱/사칭 주의!) - 실명 인증을 진행합니다.
- 휴대폰 본인 인증 혹은 아이핀 인증 등 제공 방식에 맞게 진행
- 1인 1회 신청 원칙이므로, 가족/지인은 각자 본인 명의로 신청하세요.
- 좌석/관람 인원 선택
- 1인 최대 2매까지 가능 (본인+동반 1인)
- 동반자 정보 입력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후 변경 제한될 가능성 큽니다.
- 신청 완료 후, 확인 메일/문자 꼭 보관하세요.
- 당첨 발표(8/8 15:00) → 발권 기간(8/8~8/14) 내에 온라인 발권까지 완료해야 최종 확정!
- 이 과정을 못 지키면 당첨이 자동 취소됩니다. (가장 많이 실수하는 포인트)
🎫 당첨 후, 반드시 해야 할 일
- 발권 기간(8/8~8/14)에 온라인 발권을 완료하세요.
(결제는 ‘무료’라 하더라도 시스템상 수수료(또는 0원 결제) 처리가 있을 수 있으니 절차를 끝까지 진행하세요.) - QR 티켓/모바일 티켓을 저장해두고, 당일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모바일 신분증 등)을 꼭 챙기세요.
- 양도/전매 금지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당첨자=관람자 원칙)
- 휠체어석, 보행 불편 관객은 해당 안내를 꼭 확인하고 별도 신청/문의 절차가 있다면 반드시 사전에 진행하세요.
🚪 공연 당일, 이것만은 챙기세요
- 입장 시간 : 현장 혼잡을 피하려면 문 열리는 시간(공연 2~3시간 전 안내될 가능성)에 맞춰 여유롭게 도착
- 본인 확인 : 실물 신분증 지참! (모바일 신분증 가능 여부는 공지 확인)
- 대중교통 : 고척 스카이돔은 공연/야구 일정이 겹치면 교통이 꽉 막힙니다. 대중교통이 안전해요.
- 휴대폰 배터리 : 모바일 티켓, 본인 확인 문자, 교통카드 등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습니다. 보조배터리 챙기면 마음이 편해요.
- 방송 촬영 : TV로 방영 예정이니, 현장 촬영/녹음 제한, 플래시 사용 금지, 촬영 구역 제한 등이 있을 수 있어요. 공지 숙지 필수!
🎯 당첨 확률을 높이고, 실수 줄이는 팁
- 가족·지인도 각자 본인 명의로 신청하세요. (동일 명의 중복 신청은 무효 처리될 수 있습니다.)
- 기간 초반/말에 몰릴 수 있으니, 중간 구간(예: 새벽/이른 오전)에 시도해도 좋아요. (추첨제라 시간은 크게 상관 없지만, 서버 지연 스트레스는 줄어듭니다.)
- 메일·문자 알림을 반드시 켜두고, 스팸함까지 확인!
- 발권 기간(8/8~8/14)을 놓치면 무조건 취소 → 가장 흔한 실수예요.
- 공식 공지 외의 경로(중고 거래, 깜짝 링크)는 NO! 무료 공연은 특히 사칭이 많이 발생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FAQ)
Q1. 선착순 아닌가요?
A. 아니요, 100% 추첨제입니다. 접속 빨리한다고 유리하지 않아요. 대신 기간 내에, 정확히 신청만 하시면 됩니다.
Q2. 한 사람이 여러 번 신청하면 당첨 확률 올라가나요?
A. 중복 신청은 무효 처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족/지인 각자 본인 명의로 신청하세요.
Q3. 1인 2매까지라고 했는데, 동반자 이름은 언제/어떻게 적나요?
A. 신청 단계에서 입력하거나, 당첨/발권 과정에서 입력하게 될 수 있습니다. 입력 후 변경 불가인 경우가 많으니 신중하게 작성하세요.
Q4. 양도 가능한가요?
A. 실명 확인·전석 무료·공영방송 대기획이라는 점에서, 양도/전매가 불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반드시 공식 페이지에서 정책을 확인하세요.
Q5. 휠체어석 등 특별 배려 좌석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A. 대부분의 대형/공영 공연은 별도 문의 창구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페이지/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Q6. 무료 공연인데 수수료가 있나요?
A. 실제 결제 금액은 0원이라 하더라도, 시스템 이용/발권 과정에서 수수료 관련 문구가 표기될 수 있습니다. (공지 참조)
Q7. 현장에 못 가면 환불이 필요한가요?
A. 금액을 결제한 게 아니라면 환불 개념은 없습니다. 다만 노쇼(무단 불참)는 향후 유사 이벤트 참여 제한 사유가 될 수 있으니, 참석 불가 시 안내된 방식에 따라 취소 처리를 권장합니다.
Q8. 방송으로도 볼 수 있나요?
A. KBS 광복 80주년 기획 공연인 만큼, 추석 연휴 전후로 방영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방송 날짜와 편성(채널/시간)은 공식 확정 공지를 기다려 주세요.
🗓 이렇게 내 폰 캘린더에 박아두세요 (추천 일정 4개)
- 신청 마감: 2025-08-03 23:59
- 당첨 발표: 2025-08-08 15:00
- 발권 마감: 2025-08-14 23:59
- 공연일: 2025-09-06
이 4개만 제대로 챙겨도, ‘당첨됐는데 발권 놓쳐서 날려버리는’ 최악의 사태는 피할 수 있어요.
이웃님들께...
조용필이라는 이름 세 글자만으로도 이미 마음이 뛰는 분들 많으시죠.
대한민국 음악사의 전설,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수많은 추억과 감정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번 KBS 대기획 콘서트는 ‘무료, 추첨제, 그리고 고척돔’이라는 말만으로도 벌써 기대감이 넘치죠.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무대는 조용필 선생님의 마지막 대규모 공연일지도 모른다는 예감에 많은 분들이 더 깊은 감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이 찬란한 무대를 “어떻게 무료로 볼 수 있냐고요?” 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밖에 없겠죠.
다행히도 이 공연은 선착순이 아닌 ‘추첨제’이기 때문에, 조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해진 기간 안에 신청만 하면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가 열려 있어요.
추첨 결과는 문자와 이메일로 오니, 꼭 기간 내 신청하시고 당첨 발표일(8월 8일)까지 메일함을 자주 확인해보세요.
혹시 당첨되지 않더라도 너무 낙담하진 마세요.
이번 공연은 추석 연휴 KBS 2TV 방송으로도 편성될 예정이라, 많은 이들과 함께 감동을 나눌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신청할때 온 우주의 기를 담아 광 클릭할 예정이구요
그날 고척돔에서 수많은 팬들과 함께 “그 겨울의 찻집”을 따라 부르는 기적 같은 순간이 찾아오길 저 뿐만 아니라 이웃님들께도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